강소농/경영기술, 마케팅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시 경제성
강소농 등대
2022. 5. 3. 11:18
인삼은 다년생 작물로 재배환경 조건이 까다롭고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 피해가 크며,
연작장해가 심해 유랑식 경작에 따른 정밀관리 및 생력화에 큰 어려움이 있는 작물이다.
인삼은 연작(이어짓기) 재배지가 증가되고 있으며, 초작지(처음 재배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인삼 재배면적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 인삼에 대한 수요에 대처하고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방제 등을 통해 인삼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삼을 비가림 하우스 재배할 경우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 도입에 따른 경영비가 15.6% 증가되지만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 도입에 따른 12.8%의 소득 증가로 인하여
인삼 생산량 및 총수입이 14.3%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