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기술협약 체결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한다.

 

수요자 중심 기술협약 체결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한다.

- 농촌진흥청,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문백특수미작목회와 기술협력 협약 체결 -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작물기술지원과는 2008년 8월 14일(목) 문백면사무소에서 박종섭 진천 부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 부의장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 문백특수미작목회(회장 이철희)와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 협약식을 통해 농업인단체,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등 유관기관과 시험연구기관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과 영농기술을 현장에 조기 보급하게 된다.

□ 농촌진흥청 작물기술지원과 곽창길 과장은 벼와 잡곡의 새로운 품종의 종자분양은 물론 새로 개발된 영농기술의 현장실증 사업을 문백작목회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고 농산물 판매 유통사업을 연계시켜 농가소득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하였다.

□ 진천군농업기술센터 김달수 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의 종자 분양과 새로 개발된 영농기술을 집중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중앙과 지방정부간 농정시책을 현장 접목하고, 농업인의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백특수미 작목회 이철희 대표는 우리 작목회는 행정, 지도, 농협이 단합하여 재배에서 판매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농촌진흥청과 한번 맺은 협약은 영원한 것이라며, 단 한번의 지원이 아닌 영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우수 작목반 운영으로 ‘07년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저력을 살려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되는 작목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작물기술지원과 농업연구관 김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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